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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서를 다시 읽기

역사의 바울 · 심리학과 신학 · 페미니즘으로 성서 읽기

대상
신학생 · 설교를 맡은 이
목표
본문을 문자주의에 기대지 않고 읽고, 그것을 설교로 옮길 수 있다
분량
6단원 · 19.3시간 · 영상 27편

성서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새 해석을 하나 더 배우는 일이 아닙니다. 읽는 자리를 옮기는 일입니다.

세 강좌를 씁니다. 김진호 목사의 「역사의 바울을 찾아서」는 바울을 신학 체계가 아니라 1세기 지중해를 걸어다닌 사람으로 되돌립니다. 박희규 교수의 「심리학과 신학이 만나는 성경 읽기」는 본문 속 인물을 관계 안의 사람으로 봅니다. 「페미니즘으로 성서 읽기」는 누가 이 본문을 써왔고 누가 빠져 있었는지 묻습니다.

세 강좌는 방법이 다릅니다. 그러나 공통점이 있습니다. 본문 뒤에 사람이 있다고 전제한다는 것입니다.

먼저 읽는 법을 다루고, 그다음 바울로 들어갑니다. 바울 강좌는 13시간짜리라 이 과정에서 가장 무겁습니다. 한 번에 다 보려 하지 마십시오.

1읽는 자리를 묻다

학습 목표자기가 성서를 어떤 자리에서 읽어왔는지 말할 수 있다

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. 믿음의 대상인가 도구인가. 페미니즘 강좌의 앞부분이 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룹니다. 방법론을 먼저 세우고 본문으로 들어갑니다.

더 읽을거리

성찰 질문

내가 설교에서 본문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입니까? 그 기준은 누구에게 편합니까?
'성경이 그렇게 말한다'로 끝낸 설교가 있었습니까? 그때 무엇을 건너뛰었습니까?
2창세기를 다시 읽다

학습 목표같은 본문을 두 방법으로 읽고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

창세기 1-3장을 두 번 읽습니다. 페미니즘의 눈으로 한 번, 심리학의 눈으로 한 번. 같은 선악과 이야기가 다르게 열립니다. 이 단원이 이 과정 전체의 방법을 보여줍니다.

성찰 질문

두 읽기 중 어느 쪽이 더 불편했습니까? 그 불편함이 무엇을 알려줍니까?
창세기 3장을 '타락'이라 부르지 않고 설교할 수 있겠습니까?
3본문 속 사람을 보다

학습 목표성서 인물을 교훈이 아니라 관계 안의 사람으로 읽을 수 있다

도마, 베드로, 광야의 예수. 가족체계이론과 관계문화이론으로 읽습니다. 인물을 본받을 모범이나 경계할 사례로 쓰는 습관에서 벗어납니다.

더 읽을거리

성찰 질문

내 설교에서 성서 인물은 주로 무엇이었습니까 — 모범입니까, 사람입니까?
체벌 본문처럼 오늘 그대로 적용하면 해가 되는 구절을 어떻게 다루겠습니까?
4바울, 길 위에서

학습 목표바울을 신학 체계가 아니라 1세기의 활동가로 말할 수 있다

다마스쿠스에서 시작해 안디오키아, 키프로스, 갈라티아까지. 회심 이야기가 아니라 선교 논쟁의 현장으로 들어갑니다. 각 강이 한 시간이 넘습니다.

성찰 질문

내가 알던 바울과 이 강의의 바울은 어디서 갈립니까?
'첫 번째 선교 논쟁'은 오늘 교회의 어떤 다툼과 닮았습니까?
5실패담으로서의 선교

학습 목표바울의 선교를 성공담이 아닌 실패와 조정의 과정으로 읽을 수 있다

필리피와 코린트. 뜻밖의 성과와 민중사역자의 실패담이 나란히 놓입니다. 감옥에 수감된 까닭, 에클레시아에서 벌어진 일까지.

성찰 질문

'실패담'이라는 표현이 사도행전 읽기에 어떻게 작용합니까?
내 공동체의 실패를 기록으로 남긴 적이 있습니까? 없다면 왜입니까?
6제국의 심장부에서

학습 목표로마서를 제국 안에서 쓰인 문서로 읽을 수 있다

로마서를 은닉대본으로 읽습니다. 에페수스의 바울과 플랫폼 선교까지. 마지막으로 페미니즘 강좌의 예수와 아시아 퀴어 교회 이야기를 놓습니다 — 본문 읽기가 오늘 어디에 닿는지 보기 위해서입니다.

더 읽을거리

  • 읽을거리김진호, 성서와 동성애북토크 2편이 이 책을 다룬다

성찰 질문

로마서를 '구원의 교리서'로 배운 것과 '제국 안의 문서'로 읽는 것은 무엇이 다릅니까?
이 과정을 마친 뒤, 다음 주일 설교에서 무엇을 다르게 하겠습니까?